로엘 법무법인은 매년 연말 마다 열리는 부동산 및 프로젝트 파이낸스 세미나를 지난해 12월 29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글로벌 금리 인상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고위험 사업장이 증가해 이에 대한 관리 필요성에 대하여 금융감독원 최원우 국장, 유안타증권 장우성 파트장, NH투자증권 부동산금융본부 김원욱 팀장 등을 초빙하여 약 3시간 30분간 열띤 강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부동산금융에 대한 이해와 현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금융감독원 최원우 국장은 금융감독원에서 자산운용검사국· 금융투자검사국 국장 등을 두루 거친 베테랑이다. 최원우 국장은 금리 인상 등 부동산 금융 관련 최근 금융 환경과 부동산 금융에 대한 감독상 이슈 등에 대해 강의를 이어갔고, 로엘 법무법인의 소속 변호사들은 금융감독원의 금융기관에 대한 검사·감독 업무 방향성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배우고 전문성을 한층 강화해 나갔다.
로엘 법무법인은 부동산 및 프로젝트 파이낸스 부문을 강화하기 위하여 부동산금융팀을 별도로 조직하고, 앞서 김앤장 출신의 강종범 파트너 변호사를 영입한 데 이어 법무법인 화우 및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 임상우 파트너 변호사, 법무법인 현을 거친 도현정 파트너 변호사를 영입하는 등 부동산 및 프로젝트 파이낸스 분야의 전문성과 저변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