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혼 부부의 혼인건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년 이상 결혼생활을 한 부부들의 황혼이혼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7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2016년 총 10만7,300건의 이혼건수 중 20년 이상 결혼 생활을 한 부부의 비중은 30.4%로 집계, 이는 국내 이혼 부부 3쌍 중 약 1쌍이 황혼이혼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하 생략 ....
로엘법률사무소 이혼전담팀 정태근 변호사는 “오랜 결혼기간을 보냈음에도 이혼을 결정하게 된 부부일수록 이혼 후 자신의 삶을 위해 재산에 대한 본인의 권리를 당당히 주장해야 한다”며 “간혹 배우자의 사업실패, 과도한 채무 등을 이유로 재산분할을 완전히 포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또한 사안에 따라 판결이 상이할 수 있으니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현명하게 해결하길 권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정태근 변호사는 “믿을 수 있는 이혼 변호사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변호가 충분한 상담을 바탕으로 이뤄지는지, 변호사가 전 재판 과정에 적극 개입하는지, 사건 진행 도중에 변호사가 변경되지는 않는지, 의뢰인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해주는 법률사무소인지 신중히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