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이 지난 27일 법원행정처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날과 추석 전후 10일간 접수된 이혼신청은 하루 평균 57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해 1년 동안 하루 평균 이혼신청 건수인 298건에 비해 1.9배나 많은 수치다.또한 대법원 발표 결과 최근 5년간 명절이 있는 달의 이혼신청 건수는 전달과 비교했을 때 평균 1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보고까지 이어지면서, 긴 추석 연휴가 막 끝난 10월 현재, 국내 이혼율 변동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는 추세다.... 이하 생략 ....
로엘법률사무소 정태근 이혼전문변호사는 "명절 기간 높아지는 이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부부가 서로 충분히 대화를 나누고 배려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부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과 갈등이 심화되는 경우에는 이혼전문변호사와 함께 철저하게 이혼소송을 준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재판을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한편, 로엘법률사무소는 정태근 이혼전문변호사를 비롯해 이혼재판 승소 노하우를 풍부하게 갖춘 변호사들이 이혼전담팀을 구성, 의뢰인과 1:1 상담을 진행하면서 재판 기간 동안 법률적, 심리적 조력자가 되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