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대면 알만한 중견기업들의 사내 성폭력, 성희롱 문제가 공론화되면서 다시 한번 직장 내 성범죄에 대한 심각성이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경찰청 조사에 따르면 우월적 지위에 있는 직장 상사 및 고용주에 의한 직장 내 성범죄는 지난해 545건으로 4년만에 60%가량 늘었으며, 고용노동부의 성희롱 진정사건 접수 현황 피해 건수 역시 2012년 249건에서 지난해 552건으로 급증했다.... 이하 생략 ....
이어 "만일 회사 동료의 악의적 의도로 성범죄 피해자 누명을 쓰거나 오해를 받게 되었다면 성범죄 사건 경험이 풍부한 형사전문변호사를 찾아가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법률적 조언을 받는 것이 좋다"라고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