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된 경기불황에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치면서 기업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 간의 인수 합병, 인력 관리, 노무 등 각종 법률 문제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한 경제지가 대기업 15개사의 법무팀(임원 및 사내 변호사)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15개 기업 중 11개사(73%)가 `인사·노무`(노동) 문제 법률 자문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직원 수당 문제, 매출 감소 및 경영 악화에 따른 정리해고, 인력 재배치 등을 고려하면서 법률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하 중략 ....
관계자는 "사건 수임 시 철저한 대응을 위해 경찰, 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변호사를 영입하고 연중무휴 365일 24시간 상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기업의 인사 및 노무 문제부터 기업 구조조정이나 M&A, 스타트업 및 IT기업 관련 투자 등 기업들이 직면한 다양한 법률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