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신문 독자 여러분 그리고 법조가족 여러분.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내 경제상황과, 계엄선포, 대통령 탄핵 등 격변하는 국내 정치상황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한 해였습니다. 법률시장도 계속 위축되고 힘들었으며, 2025년도 상황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로엘 법무법인은 이러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변호사의 기본 책무를 다하며, 고객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수임한 사건을 마치 자신이 직접 당사자인 양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수행해 내는 것이 변호사의 기본 자세임을 잊지 않고 사건 하나 하나에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로엘 법무법인은 “LAW & LIBERTY”, 법이라는 장치를 통해 분쟁 속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고자 하는 창립 이념을 다시 한 번 가슴에 되새기며 더욱 정진하는 로펌이 되겠습니다.
법조가족 여러분, 올해는 지혜로운 뱀과 같이 현명하게 역경을 헤쳐나가 힘찬 도약을 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