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엘법무법인 ‘김현준 변호사님’께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제가 로엘 서울사무소를 찾아간 것은 참으로 은인을 만난 것 같습니다.
지금에서 보면 처음에 로엘의 김현준 변호사님을 만났다면
4년이나 되는 시간을 마음고생하면서 정신과 다니면서
형사재판에 또 항소까지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소는 새로운 증거가 없는 한 승소 확률이 5%밖에 안된다고 하셨지만
너무나 억울하여서 견딜 수가 없는지라 이대표님의 신뢰가 가는 상담에 계약을 했고,
2시간이나 펑펑 울며 하소연하는 저에게 공감하시며 친절히 상담해 주시던 최정훈 대리님은
몇 년 정신과에서 상담받은 것보다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안겨주셨습니다.
사건을 맡아주신 최창무 대표님과 김현준 변호사님을 뵙고
일을 진행하다 보니 그 능력이 얼마나 출중하신지 알 수 있었습니다.
판사님의 질문에 완벽하게 사건을 파악하고 계셨던 김변호사님은 전혀 밀리지 않고 핵심적인 답변만
명쾌하게 하시는 것을 보고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가슴이 후련했었고 당연히 무죄가 나왔습니다.
5%의 승률을 뚫은 김현준 변호사님께서 더 노력해서 좋은 변호사가 되겠다고 하신
인사는 참으로 뜨거운 감동이 밀려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제 인생에 은인이며 귀한 인연인 로엘의 모든 분들께 가슴 깊이 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