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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개요
피고인은 SNS를 통하여 피해자를 협박하고 피해자로 하여금 음란 영상을 보내게 하려다 미수에 그쳐 강제추행미수죄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강제추행죄로 10년 이하 징역형이 규정되어 있으며, 신상정보등록대상 범죄입니다.
이 사건 의뢰인은 동종 전과로 집행유예 기간 중인 상황에서 SNS를 이용하여 동종의 범죄를 저질러서 수사중 구속이 되었습니다.
최근 대법원 판결에 따라서 피해자를 협박하여 알몸 사진을 전송받는 행위도 강제추행죄에 해당하며, 반드시 신체적 접촉이 필요하지 않다는 내용에 따라 검찰에서도 강제추행미수죄로 기소를 하였습니다.
로엘 법무법인 변호사들은 1) 경찰,검찰조사 참여, 2) 법정 변론, 3) 변호인 의견서 제출 등을 통하여 검찰의 징역 3년 구형보다 감형된 [징역1년 및 전자장치부착명령청구기각] 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형법 제298조(강제추행)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추행을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