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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은 술에 취하여 버스정류장 의자에 앉아 있는 피해자를 노상에서 강간하려다가 미수에 그쳐 강간미수죄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이후 가족들에 의하여 로엘법무법인을 선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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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건의 특징
이 사건은 죄명이 강간미수 사건으로 최소법정형이 3년이상으로 규정된 범죄로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사건이며, 2심에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양형부당을 이유로 한 항소가 기각된다는 점 때문에 방어권 행사가 매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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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로엘 법무법인은 1) 항소이유서 제출, 2) 법정변론, 3) 피해자합의진행 등을 통하여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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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규정
형법 제297조(강간)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을 강간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