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상 배우자가 다른 남자와 부정행위를 하는 사실을 의뢰인이 알게 되어 상간남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소송 제기 전 의뢰인이 상대방을 만나 사과를 요구하였으나, 상간남은 자신은 배우자가 있어도 애인을 따로 만나는 것을 허용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큰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뻔뻔하게 대응하며, 오히려 자신의 배우자로 하여금 의뢰인의 배우자에게 소송을 제기하도록 하겠다고 협박까지 하였습니다.
본 법무법인에서는 상간남을 상대로 소장을 접수하며, 소장 안에 의뢰인의 배우자와 상간남이 적나라하게 나눈 대화내용과 스킨십 사진을 첨부하며 강하게 상간남의 부정행위를 비판하였습니다. 상대방은 적나라한 소장을 받아보고 의뢰인에게 합의를 제안하였습니다.
소장 접수 후 2달 만에 상대방이 합의를 제안하여 위자료를 지급받고, 서로의 상대방에게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서를 작성하여 종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