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은 피해자가 성관계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계속해서 시도하였으나, 피해자의 완강한 거부에 결국 미수에 그쳤습니다. 이에 피고인은 강간미수 죄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의 경우 피고인이 다른 사건과 함께 진행된 사건이며, 최근 성범죄의 처벌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방어권 행사가 어려운 사건이었습니다.
로엘법무법인은 1) 경찰조사 참석, 2) 공판기일 참석, 3) 변호인 의견서 작성 및 제출, 4) 공판진행 의견서 작성 및 제출, 5) 피해자와의 합의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하여 [집행유예] 판결을 이끌어냈습니다.
형법 제297조(강간)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을 강간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형법 제300조(미수범)
제297조, 제297조의2, 제298조 및 제299조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개정 2012.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