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2017년부터 별거를 시작하여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소송 진행 중 남편이 유일한 재산인 아파트를 처분할 위험에 대비하여 이혼소송과 함께 부동산 가압류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향후 재산분할 대상이 되는 부부 일방 명의의 재산이 이혼 소송 진행 중 처분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하여, 재산에 대한 가압류 절차는 신속하고 은밀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 법무법인에서는 소 진행 초기 단계에 혼인 파탄의 책임은 남편에게 있으므로 장래 의뢰인이 남편에 대하여 재산분할 및 위자료 청구권을 가지게 된다는 점, 남편이 유일한 재산인 아파트를 은닉하거나 처분할 위험이 존재한다는 점을 주장 및 입증하는 신청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원고의 신청대로 부동산 가압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