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은 2021. 4. 경 술에 취한 채 노래방에서 나오는 피해자의 머리를 때리며 성폭행을 시도하였으나, 피해자의 외침을 들은 행인들이 다가와 실패하였고 강간상해죄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최소 법정형이 5년 이상으로 규정된 범죄로, 피고인이 구속되어 있는 상태에서 진행되었기에 방어권 행사가 매우 어려운 사건이었습니다.
로엘법무법인은 1) 접견, 2) 합의서 작성 및 제출, 3) 법정변론, 4) 변론 요지서 작성 및 제출 등을 통하여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
형법 제301조(강간등 상해·치상)
제297조, 제297조의2 및 제298조 부터 제300조 까지의 죄를 범한 자가 사람을 상해하거나 상해에 이르게 한 때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