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경 피고소인은 조수석에 있던 의뢰인이 차에서 내려달라는 요구를 수회 들었음에도, 이를 무시한 채 숙박업소까지 운전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피고소인을 감금 혐의로 형사고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강간미수 사건과 병합된 사건이며, 피고소인과 의뢰인의 주장하는 바가 첨예하게 달라 고소 사건을 진행하기가 매우 어려운 사건이었습니다.
로엘법무법인은 1) 경찰조사 참여, 2) 고소장 작성 및 제출 등을 통하여 [징역2년6월] 판결을 이끌어 냈습니다.
형법 제276조(체포, 감금, 존속체포, 존속감금)
① 사람을 체포 또는 감금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