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경 피고인은 부친과 말다툼을 하던 중 화가 나 위험한 물건인 몽키스패너로 주차되어 있는 피해자의 차량을 수회 내리쳐 부수었습니다. 이에 피고인은 특수재물손괴죄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으나, 피고인과 검찰 쌍방이 불복하여 항소를 제기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피고인이 특수재물손괴죄 외에도 여러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방어권 행사가 대단히 어려운 사건이었습니다.
로엘법무법인은 1) 항소이유서 작성 및 제출, 2) 접견, 3) 법정변론 등을 통하여 [검찰항소기각] 판결을 받았습니다.
형법 제366조(재물손괴등)
타인의 재물, 문서 또는 전자기록등 특수매체기록을 손괴 또는 은닉 기타 방법으로 기 효용을 해한 자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