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은 2020. 3.경 술에 취해 잠이 든 피해자를 간음하려다가 피해자의 저항으로 미수에 그쳐 준강간미수죄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피해자가 극심한 정신적인 피해를 호소하여 방어권 행사가 어려웠던 사건이었습니다.
로엘법무법인은 1) 경찰조사 참여, 2) 변호인 의견서 작성 및 제출, 3) 공판진행 의견서 작성 및 제출, 4) 법정변론, 5) 증인신문, 6) 변론 요지서 작성 및 제출 등을 통하여 검찰 구형보다 감형된 [징역1년] 판결을 받았습니다.
형법 제299조(준강간,준강제추행)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하여 간음 또는 추행을 한 자는 제297조, 제297조의2 및 제298조의 예에 의한다.
형법 제297조(강간)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을 강간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