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은 2021. 4.경 호텔 내에서 소란을 피운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얼굴을 폭행하는 등 경찰 공무원의 112신고 사건 처리에 관한 정당한 직무 집행을 방해하였습니다. 이에 피고인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으나 피고인이 항소를 하여 항소심이 진행되었습니다.
공무집행방해죄는 정당한 공권력의 행사를 방해하여 국가의 기능을 해하는 범죄로 엄히 처벌하기 때문에 피고인의 방어권 행사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로엘법무법인은 1) 항소이유서 작성 및 제출, 2) 접견, 3) 합의진행, 4) 법정변론, 5) 변론요지서 작성 및 제출 등을 통하여 원심을 파기하고 [감형]된 판결을 이끌어 냈습니다.
형법 제136조 (공무집행방해)
① 직무를 집행하는 공무원에 대하여 폭행 또는 협박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