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은 상가에서 술에 만취하여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혔습니다. 이에 피고인은 특수상해죄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피고인이 흉기를 소지한 상태로 피해자에게 상처를 입혔으며, 최근 묻지마 살인 등으로 인하여 흉기 소지 후 발생한 사건에 대한 처벌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방어권 행사가 어려운 사건이었습니다.
로엘법무법인은 1) 변론요지서 작성 및 제출, 2) 양형조사신청서 작성 및 제출, 3) 피해자와의 합의 진행, 4) 참고자료 작성 및 제출, 5) 법정변론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하여 [집행유예] 판결을 이끌어 냈습니다.
형법 제258조의2(특수상해)
①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제257조제1항 또는 제2항의 죄를 범한 때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