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은 2021. 5.경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친구가 식당에서 알몸으로 올라서면 돈을 주겠다는 부추김을 듣고 공연하게 음란한 행위를 하였습니다. 이에 피고인은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뒤 로엘법무법인을 찾아왔습니다.
이 사건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범행으로 목격자 중에 아동이 포함되어 있었고, 엄벌주의 경향으로 가는 성범죄 사건이기에 방어권 행사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에 로엘 법무법인은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참회하고 초범인 점과 사회적 유대관계를 회복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하였으며, 양형조사 신청도 하여 피해자들과 합의할 수 있었습니다.
로엘법무법인은 1) 피고인의 깊은 반성과 사회적 유대관계 회복 의지를 보여주는 변호인의견서 작성, 2) 공판절차 참여, 3) 피해자들과의 합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
형법 제245조(공연음란)
공연히 음란한 행위를 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