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형피고인은 2022. 1. 경 피고인의 주거지에서 술을 마시고 잠든 피해자의 옷을 벗긴 후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이에 피고인은 준강간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피고인 역시 술을 마셔 만취 상태라 이 사건 당시 상황을 잘 기억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이 사건은 사실관계의 파악부터 쉽지 않은 사건이었습니다.
우선 로엘 법무법인은 이 사건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수사기관이 가진 객관적 증거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했고, 사건 발생 전 CCTV, DNA 검출 여부 등을 확인하였습니다. 객관적 증거로 이 사건 경위를 파악한 후에는 신속하게 이 사건 혐의를 인정하고 피고인이 초범인 점, 이 사건이 우발적으로 발생한 점 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였습니다. 그 결과 피해자와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검찰 구형 4년, 대법원 양형기준 2년 6월 ~ 5년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감형]된 판결을 받았습니다.
형법 제299조(준강간, 준강제추행)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하여 간음 또는 추행을 한 자는 제297조, 제297조의2 및 제298조의 예에 의한다. <개정 2012. 12. 18.>
형법 제297조(강간)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을 강간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집행유예집행유예감형벌금형검사항소기각집행유예집행유예집행유예집행유예3호 처분선고유예기소유예기소유예불송치결정집행유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