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경 피의자는 피해자에게 모욕적인 문자를 받았고, 금전적인 문제와 함께 이를 논의하고자 피해자의 거주지로 찾아갔으며, 피해자 거주지 주차장에서 시비가 붙어 피해자를 넘어뜨린 뒤 발로 수차례 폭행하였습니다. 이에 피의자는 폭행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피의자가 피해자를 폭행한 사실이 명백하다는 점에서 기소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로엘법무법인은 피의자가 범행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일방적인 폭행이 아닌 쌍방 사건이라는 점, 피해자가 피의자와 합의하여 처벌을 불원하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피력해 나갔습니다.
로엘법무법인은 1) 경찰 피의자조사 참석, 2) 변호인 의견서 작성, 3) 피해자와의 합의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불송치결정]을 이끌어 냈습니다.
형법 제260조(폭행, 존속폭행)
①사람의 신체에 대하여 폭행을 가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