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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개요
피고인은 2017. 12.경 피해자가 외도를 하였다고 생각하고 주먹으로 피해자의 주거지 벽을 내리쳐 수리비가 들도록 하여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항소를 하게 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재물손괴 뿐만 아니라 유사강간 사건까지 얽혀있었습니다. 이러한 경우 일반적으로 수사기관에서 구속영장을 집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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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엘 법무법인은 1) 경찰, 검찰 조사 참여, 2) 변호인 의견서 제출, 3) 법정변론, 4) 항소이유서 제출 등을 통하여 [집행유예(원심파기)] 판결을 받았습니다.
처벌규정
형법 제366조(재물손괴등)
타인의 재물, 문서 또는 전자기록등 특수매체기록을 손괴 또는 은닉 기타 방법으로 기 효용을 해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